투자와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 오늘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하나인 아이월드제약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단순한 기업 정보 나열을 넘어, 투자 관점에서의 핵심 정보와 향후 전망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1. 🏢 아이월드제약 회사소개
아이월드제약은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니즈에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Customized Health Functional Food) 개발에 주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설립일 : 2006년 10월
본사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함박뫼로 316(논현동 430-1)
대표이사 : 전광석
주사업 : 완제 의약품(양약 및 한약 복합제) 제조
특징 : 약물의 복용 안전성을 고려한 제형 개발, 일반·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 사업영역 확장
2. 📈 기업현황 및 사업 분야
기업현황 :
기업 규모: 중소기업형 제약사로, 2025년 3월 기준 사원 수 약 101명입니다. 캐치+1
매출액: 2024년 기준 약 180억 원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캐치+1
최근 공시 및 사업 동향:
- 2024년 2월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상승해 약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팜이데일리
- 또한 태국 등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 및 매출 300억 원 달성 목표가 언급된 바 있습니다. 팜이데일리+1
산업 내 위치: 제약 완제의약품 제조업종(C21212) 중 ‘수익성·성장성’은 중위권, ‘안정성’은 다소 하위권으로 평가된 자료가 있습니다. 나이스비즈인포+1
사업분야 : 아이월드제약은 크게 다음과 같은 핵심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 보유.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OEM/ODM 사업도 활발.
- 의약외품/화장품: 마스크, 손 소독제, 기능성 화장품 등 헬스케어 및 뷰티 관련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 확장.
- 유통 및 마케팅: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폭넓은 유통망 확보 및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 구사.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며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 👥 주요 주주현황
주요 주주현황 :
전광석 14.95%
(주)오톰 10.13%
최진석 6.48%
총발행주식: 26,388,665주 (2024-07-02)
보통주: 26,388,665주 (2024-07-02)
우선주: 0주 (2024-07-02)
액면가: 500원 (2024-07-02)
4. 💰 재무제표
아래는 아이월드제약이 공개한 일부 재무지표입니다.
다만 공시가 제한적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 연도 | 매출액(억원) | 영업이익(억원) | 당기순이익(억원) | 자산(억원) | 부채(억원) | 자본(억원) | 부채비율(%) |
|---|---|---|---|---|---|---|---|
| 2024 | 약 180억 | 약 11억 | 약 4억 | 약 260억 | 약 161억 | 약 99억 | 약 163% 서울거래 비상장+1 |
| 2023 | 약 166억 | 약 8억 | 약 6억 | 약 258억 | 약 168억 | 약 90억 | 약 186% 서울거래 비상장 |
| 2022 | 약 157억 | 약 -39억 | 약 -80억 | 약 230억 | 약 150억 | 약 79억 | 약 189% 서울거래 비상장 |
해석 포인트
- 2022년에는 영업적자 및 당기순손실이 있었지만, 2023년 이후 흑자전환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 다만 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160~190%대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향후 설비 증설, 해외수출 확대 등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 호재 및 악재 뉴스
호재
- 2024년 2월 발표된 기사에서, 아이월드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면서 매출 약 165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 300억 원 달성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팜이데일리
- 태국 시장 수출 계약 체결: 해당 기사에 따르면 하반기 태국 CP그룹 등에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이 체결되었고, 현지 판매 확대 기대가 나왔습니다. 팜이데일리
- 기술허가 및 해외 진출 기대: ‘태국 TFDA 허가 완료… 매출 300억 청신호’라는 평가가 나오며 해외시장 확대가 호재로 꼽힙니다. 나이스비즈인포+1
악재
- 재무 구조에서 부채비율이 높고 과거 적자 경험이 있는 점은 투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비상장 기업이라는 특성상 정보 공개가 제한적이며, 주가나 시장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 제약업계 경쟁 심화 및 규제 리스크 (허가 지연, 원가 상승 등)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6. 📊 현재가 및 시장 상황

아이월드제약은 현재 비상장 기업으로, 코스닥 또는 일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가’라 할 만한 통일된 주가 표시가 없습니다.
다만 증권플러스 기준으로 2021년 20,100원의 최고가로 거래된 후, 2025년 11월 225원의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7.🚀 주가 전망 및 분석
긍정적 요인
- 영업흑자 전환 및 매출 증가 흐름이 확인됨 → 수익성 개선 기대.
-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태국 등) 가능성이 사업 성장의 촉매가 될 수 있음.
- 설비투자 및 원가구조 개선이 성공할 경우 마진 확대 여지 존재.
부정적 요인 및 리스크
- 높은 부채비율과 과거 적자 경험이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부담요인.
- 시장에서의 정보 부족, 비상장이라는 점이 유동성 및 평가 측면에서 제약.
- 제약업 특성상 허가 지연, 경쟁약 등장, 원가 상승 등의 외부 변수에 민감.
전망
종합하면, 아이월드제약은 현재 전환점에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매출·수익성 개선 흐름이 확인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성장 기대감이 있는 반면, 아직은 재무구조와 시장 유동성 측면에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단기 단타보다는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며, 향후 상장 여부, 수출 실적, 신규 제품 승인 등의 추가 모멘텀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외거래 주식 특성상 유동성 리스크가 크므로 보수적 접근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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