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확대되는 급여 혜택과 기술 진보, 어디까지 왔을까요?
당뇨병 환자분들 사이에서 연속 혈당 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끝 채혈 없이 24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당뇨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을 앞두고 건강보험 급여 확대 가능성, 2형 당뇨 환자 적용 여부, 덱스콤·리브레 등 기기별 차이, 스마트워치 연동 정확도 등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5년 12월 기준으로 CGM 건강보험 적용 기준과 현실적인 활용 팁을 최대한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CGM)란 무엇인가요?
CGM은 팔이나 복부에 소형 센서를 부착해 간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의료기기입니다.
5분 간격으로 혈당 변화를 기록해 하루 최대 288개의 데이터가 축적되며, 저혈당·고혈당 추세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존 자가혈당측정(SMBG)이 ‘점’의 개념이었다면, CGM은 ‘선’과 ‘흐름’을 보는 관리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궁금증 1. 2형 당뇨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2025년 기준)로는 제한적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의 CGM 급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형 당뇨병 환자
→ 인슐린 의존성이 명확한 경우, 일정 요건 충족 시 센서 및 송신기 일부 급여 적용 - 임신성 당뇨 중 인슐린 치료군
→ 제한적 급여 가능 - 2형 당뇨병 환자
→ 원칙적으로 비급여
다만 2026년을 목표로
✔ 반복적인 저혈당 위험
✔ 다회 인슐린 주사(MDI) 사용
✔ 혈당 변동성이 큰 고위험 2형 당뇨 환자
를 중심으로 단계적 급여 확대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즉, 모든 2형 당뇨 환자가 즉시 혜택을 받는 구조는 아니지만, 의료적 필요성이 입증되는 일부 환자군부터 적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궁금증 2. 기기 종류(덱스콤, 리브레 등)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GM은 덱스콤(Dexcom)과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입니다.
덱스콤 G6 / G7
장점
- 실시간 자동 측정 (스캔 불필요)
- 저혈당·고혈당 알람 정확도 우수
- 인슐린 펌프 및 스마트워치 연동 강점
단점
- 가격 부담이 큼
- 센서 교체 주기 짧음
프리스타일 리브레 2 / 3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센서 부착 간편
- 국내 사용자 수 많아 정보 접근성 우수
단점
- 일부 모델은 스캔 필요
- 저혈당 알람 반응이 다소 늦다는 평가
👉 정밀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덱스콤,
👉 생활 관리 중심의 사용자는 리브레가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궁금증 3. 센서 부착 시 통증이나 피부 알레르기 해결 방법은?
센서 부착 시 통증은 대부분 초기 1~2회 사용 후 크게 줄어듭니다.
문제는 접착제에 의한 피부 트러블인데요.
해결 방법
- 부착 전 알코올 완전 건조
- 스킨 프렙, 보호 필름(바리어 필름) 사용
- 가려움 발생 시 위치 변경
- 땀이 많은 경우 의료용 테이프 추가 고정
피부 알레르기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사용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궁금증 4. 스마트워치 연동 시 혈당 수치 오차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CGM은 혈액이 아닌 간질액을 측정하기 때문에
혈당 변화가 빠를 경우 5~15분 정도의 지연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오차 범위는 ±10~15% 내외이며,
이는 의료기기 국제 기준에서도 정상 범주로 평가됩니다.
중요한 점은
✔ 수치 자체보다 추세(상승·하락 방향)
✔ 식사·운동·수면과의 연관성
을 함께 해석하는 것이며, 응급 판단은 반드시 혈당계로 재확인하셔야 합니다.
궁금증 5. 병원 처방 없이 개인적으로 구매해도 효과적인가요?
네,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명확합니다.
개인 구매의 장점
- 혈당 패턴 인식
- 식습관 개선 동기 부여
- 숨은 저혈당 발견
주의사항
- 진단·치료 목적 단독 사용은 위험
- 데이터 해석 오류 가능성
- 보험 급여 적용 불가
따라서 자가 관리 도구로는 매우 유용하지만,
장기 사용 전에는 의료진과 데이터 공유 및 상담을 병행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026년, CGM 기술과 제도는 어떻게 바뀔까요?
2026년을 기점으로
- 센서 수명 연장
- 정확도(MARD) 개선
- AI 기반 혈당 예측
- 2형 당뇨 고위험군 급여 확대
등이 핵심 변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GM은 더 이상 일부 환자의 선택지가 아닌, 당뇨 관리의 표준 도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면책특권
본 글은 2025년 12월 기준 공개된 자료와 일반적인 의료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진단, 치료, 약물 조정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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