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2023년 대한민국 20대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월급, 30대 직장인 평균 연봉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대한민국 20대 직장인 평균 연봉 월급
2023 대한민국 30대 직장인 평균 연봉 월급
오늘은 2023년 대한민국 40대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한민국 40대 직장인 평균 연봉에 대한 단상
40대의 경우, 일반적인 회사에서 차장 혹은 부장의 직책을 달 시기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연봉과 월급을 받는 시기가 40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장 이후의 직급은 이사, 상무, 전무 등 회사의 경영진 급 자리에 올라야 하기 때문에, 회사 경영진 위치에 오르지 못한다면 퇴직을 해야 할 시점이기도 하죠.
과거에는 60대까지 정년을 채우면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을 가진 시기라 별 걱정이 없었지만, 1998년 IMF 이후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40대 후반이 되면 슬슬 인생 2막에 대한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녀들이 있다면, 초중고생 등 학생이거나, 대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나이가 될 시점이기 때문에,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하고, 금전적으로 가장 힘겨운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지만, 가장 많은 지출이 필요한 시기이고, 인생 2막에 대한 고민을 할 시점인 40대 평균 연봉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직장인 평균 연봉 통계자료는 임금직무정보시스템
연봉에 대한 통계자료는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의 자료를 인용한 것이며,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https://www.wage.go.kr/
2023년 대한민국 40세~44세 평균 연봉 정보

- 본 임금 수준은 연간임금입니다.
- 정액급여 (기본급 + 통상적 수당 + 기타수당) + 특별 급여(고정상여금, 변동상여금, 성과급 등)
- 초과급여 (연장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 등)는 제외
- p25, p50, p75는 임금수준을 가장 큰 값에서 작은 값의 순서로 나열했을때(전체 100), 하위 25수준(p25), 중위수준(p50), 상위수준(p75)에 해당하는 값을 의미합니다.
2023년 대한민국 40세에서 44세까지의 평균 연봉은 약 5,724만 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에 뛰어든 친구들이라면, 연차가 20년 이상이 되는 시기이고,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까지 다녀온 남자들이라면, 15년차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으로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보다는 외부에서 사람들과 미팅이 잦은 시점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20-30대들이 사무실에서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40대 이상부터는 회사의 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죠.
5,724만 원의 연봉을 세금을 떼고 실 수령액으로 전환 시 48,505,080원이고, 월급 실수령액은 4,042,090원입니다.
기본 세금 항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연금 (4.5%) : 205,650
- 건강보험 (3.545%) : 162,000원 / 요양보험 (12.81%) : 20,750원
- 고용보험 (0.9%) : 41,130원
- 근로소득세 (간이세액) : 271,260원 / 지방소득세(10%) : 27,120원
1. 상위 25%의 평균 연봉은 7,015만원
2. 중위 50%의 평균 연봉은 4,887만원
3. 하위 75%의 평균 연봉은 3,349만원
상위 25%와 하위 75%의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지게 됩니다.
중위 연봉과 하위 연봉이 평균 연봉에 미치지 못하는데, 상위 25%의 연봉이 평균 연봉을 올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3년 대한민국 45세~49세 평균 연봉 정보

- 본 임금 수준은 연간임금입니다.
- 정액급여 (기본급 + 통상적 수당 + 기타수당) + 특별 급여(고정상여금, 변동상여금, 성과급 등)
- 초과급여 (연장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 등)는 제외
- p25, p50, p75는 임금수준을 가장 큰 값에서 작은 값의 순서로 나열했을때(전체 100), 하위 25수준(p25), 중위수준(p50), 상위수준(p75)에 해당하는 값을 의미합니다.
45세에서 49세까지의 대한민국 평균 연봉은 5,978만 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에 뛰어든 친구들은 25년 이상 돼서 부장급 자리에 오를 시기고, 대학교 졸업한 친구들도 20년 가까운 연차가 될 시기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장 이후의 자리는 경영진이기 때문에, 부장에서 승진을 못하면 퇴사를 고민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5,978만원의 연봉을 세금을 떼고 실수령액으로 전환 시 50,366,120원이고, 월급 실수령액은 4,197,177원입니다.
기본 세금 항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연금 (4.5%) : 215,170원
- 건강보험 (3.545%) : 169,510원 / 요양보험 (12.81%) : 21,710원
- 고용보험 (0.9%) : 43,030원
- 근로소득세 (간이세액) : 304,610원 / 지방소득세(10%) : 30,460원
1. 상위 25%의 평균 연봉은 7,546만원
2. 중위 50%의 평균 연봉은 4,850만원
3. 하위 75%의 평균 연봉은 3,109만원
중위 연봉과 하위 연봉은 40-44세에 비해서 오히려 줄어들고, 상위 25%의 연봉만 늘어났습니다.
직장에서 이사급 이상으로 경영진으로 올라서는 사람들의 연봉은 더욱 늘어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연봉은 줄어들게 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봉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

위의 데이터 값을 가지고 평균적인 수치를 내본다면 대한민국 40대의 평균 연봉은 약 4,800만 원 수준이고 실 수령액은 월급 기준 약 345만 원 정도입니다.
30대에 비해서 평균 연봉이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아이들이 커 감에 따라 30대에 비해서 지출이 더 많은 시기이지만, 평균 연봉은 소폭 하락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10억 원에 달하고, 빌라의 경우도 3-4억 은 줘야 구매할 수 있는 시기에, 평균 연봉만으로 삶을 살아가기란 팍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집을 매매하지 않더라도 1인 거주 환경의 월세는 최소 50만원 이상이고, 2인 이상 가족의 주거는 100만원에 가깝기 때문에, 부자는 커녕 일반적인 삶을 영위하기도 그리 쉽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투잡을 통해서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늘어난 소득을 통해 투자를 병행해야만 급등하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